스텝업 플로어링이랑 평면 구조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작은 집 리모델링하면서 공간을 어떻게 나눌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벽을 세워서 방처럼 나누자니 집이 너무 좁아 보일 것 같고, 그렇다고 그냥 다 트여 있으면 주방이랑 거실 경계가 없어서 좀 산만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스텝업 플로어링이라는 걸 알아봤는데, 이게 바닥에 단차를 줘서 공간을 분리하는 방식이거든요. 벽 없이도 구역이 딱 나뉘는 느낌이라 고민을 많이 했어요. 거실 쪽을 낮게 파서 아늑하게 만들지, 아니면 주방 쪽을 높여서 경계를 줄지 한참을 망설였네요.
결국 저희 집은 주방 쪽 바닥을 살짝 높이는 방향으로 결정했어요. 거실은 최대한 넓고 평평하게 유지하면서 주방만 단을 쌓으니까 시각적으로는 분리되는데 개방감은 그대로더라고요.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도 벽 공사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라 다행이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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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작은 집이라 단차 주는 거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벽 세우는 것보다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답답해질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탁 트인 느낌이라 만족 중이에요.
단차 높이 잡을 때 미장 작업이랑 수평 맞추는 게 은근히 까다로웠겠어요.
저는 베란다 쪽에도 단차 줘서 홈카페처럼 만들고 싶은데 혹시 비용 차이가 많이 날까요?
저는 주방 쪽이라 크게 들지는 않았는데 면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벽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저렴하게 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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