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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 하자 보수받다가 오히려 거실 벽면이 더 울퉁불퉁해졌어요

도배 · 사장님 11분이 써 보낸 109건

대체로 270만원~4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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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하고 나서 도배지가 좀 떠 있는 게 보여서 에이에스 요청을 했었어요. 처음엔 그냥 주사기로 물 넣어서 펴주시면 금방 잡힌다고 자신 있게 말씀하시길래 믿고 맡겼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였어요. 한 곳은 괜찮아졌는데 다른 쪽이 더 심하게 울기 시작하더라고요. 거실 벽면 일부를 아예 뜯어내고 다시 작업해주셨는데, 퍼티 잡은 부분이 오히려 더 쭈글거려서 속상했어요. 벽지가 살짝 찢어진 부분도 보수해주셨지만 전체적으로 줄이 가면서 들뜨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결국 다시 에이에스를 불렀는데 이번에는 도배사분이 자꾸 손대면 상태가 더 나빠질 수 있으니 그냥 이대로 사는 게 낫겠다고 말씀하시네요. 애초에 더 심해질 것 같으면 그냥 눈감고 살았을 텐데, 계속 건드리는 게 오히려 독이 된 것 같아 마음이 복잡해요.

댓글 8

  • 벽**사

    저도 예전에 벽지 들뜬 거 잡으려다 더 커진 적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 초**인

    혹시 도배사님이 말씀하신 게 벽면 평탄화 문제였을까요? 저도 비슷한 고민 중이라서요.

    • 도***어

      아무래도 퍼티 작업한 곳이 제대로 안 잡혔던 것 같아요. 만질수록 더 울더라고요.

  • 공***집

    에이에스 받을 때 진짜 조심스러워요. 저도 건드리면 더 망할까 봐 무서워서 그냥 뒀거든요.

  • 미***프

    거실 벽면이면 눈에 계속 띄어서 스트레스 진짜 크시겠어요.

  • 마***아

    저도 예전에 도배지 찢어진 거 보수받다가 자국 남아서 결국 재시공했어요.

    • 도***어

      재시공은 비용이 너무 커서 고민이에요. 그냥 버텨야 하나 싶고요.

  • 인***수

    벽지 울음은 습도 차이 때문에 그럴 수도 있더라고요. 좀 더 지켜보셔도 될 것 같아요.

도배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