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교체할 때 업체 말만 믿고 지원금 포기할 뻔했어요

구***인

28년 된 구축 아파트라 내년에 입주하기 전에 보일러를 미리 바꿔야 했거든요. 세입자분이 알고 계신 업체가 있다고 해서 별생각 없이 진행하려고 했어요.

업체 사장님이 법이 바뀌어서 무조건 컨덴싱으로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70만 원 중반대 금액을 부르시더라고요. 제가 정부 지원금 20만 원 정도 나온다고 말씀드렸더니 이미 올해 지원금은 다 마감됐다고 딱 잘라 말씀하셔서 그냥 알겠다고 했어요.

근데 나중에 시청에 따로 확인해 보니까 아직 신청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있더라고요. 다시 여쭤보니까 갑자기 부가세 별도로 달라고 하시면서 금액을 올리시는 바람에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지원금 신청 안 하는 조건으로 깎아준 거라고 하시는데, 앞으로 보일러 교체 계획 있으시면 업체 말만 믿지 마시고 꼭 시청 환경과에 직접 물어보고 결정하세요.

댓글 4

보***정6/10

저도 지난번에 업체에서 지원금 끝났다고 해서 그냥 진행했었는데 진짜 아까워요.

이***중6/11

지원금 남아있었군요. 저희 집도 곧 교체해야 하는데 내일 바로 시청에 전화해봐야겠어요.

구***인6/11

네, 꼭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마음 편해요. 저처럼 속상한 일 없으셨으면 좋겠어요.

세**맘6/11

부가세까지 따로 요구하시다니 너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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