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문틀 살리면서 디아망 벽지 조합 고민 중이에요
이번에 9년 차 된 집에 들어가게 됐는데, 턴키보다는 제가 직접 공정 하나씩 잡는 반셀프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집 상태가 아주 나쁘지는 않아서 시스템 에어컨이랑 도배, 필름 정도만 손보려고요.
제일 신경 쓰이는 건 기존 문이랑 샷시 색상이 밝은 우드 계열이라는 점이에요. 이걸 다 갈아엎으면 비용이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최대한 이 우드 느낌을 살리면서 벽지랑 잘 어우러지게 맞추고 싶거든요. 그래서 벽지는 질감이 고급스러운 디아망 회크로 생각 중인데, 혹시 우드 톤이랑 같이 했을 때 더 잘 어울리는 색상 있을까요?
주방은 아무래도 좀 올드한 느낌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필름 작업을 새로 할 계획이에요. 화장대 쪽은 구조가 너무 성의 없게 만들어져 있어서 목공으로 아예 형태를 바꿔보려고 고민하고 있어요. 색 조합만 잘 맞추면 예산도 아끼고 예쁜 집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면서도 막막하네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저번에 우드 문틀 그대로 두고 도배만 새로 했었는데, 진짜 벽지 색상 잘못 고르면 집이 너무 노랗게 보여서 힘들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회색빛 도는 걸로 골라보려고 엄청 찾아보고 있어요.
화장대 목공 작업 하실 때 상판 자재도 미리 생각하셔야 나중에 필름이랑 안 어긋나요.
디아망 회크가 질감은 진짜 좋은데, 우드랑 같이 쓰면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더라고요. 저는 좀 더 따뜻한 톤으로 했어요.
아, 너무 차가운 느낌이 들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주방 필름 작업은 기존 가구 문짝 상태가 좋아야 마감이 깨끗하게 나오더라고요. 확인 잘 하세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