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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고르러 윤현상재 다녀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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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키 업체랑 계약하기 전이라 어떤 컨셉으로 갈지 막막해서 타일 보러 멀리까지 다녀왔어요. 화장실이랑 현관 자재만 가볍게 보려고 갔는데 예상보다 구경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5층부터 지하까지 층별로 분위기가 달라서 순서대로 훑어봤는데, 신상 타일들이 모여있는 위쪽 층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전시된 디스플레이 보고 있으면 나중에 우리 집 욕실은 어떻게 나올지 상상이 돼서 시간 가는 줄 몰랐거든요.

가장 눈여겨본 건 이모션 화이트랑 그 층에 있던 그레이 시리즈였는데, 카페에서 보던 세련된 느낌이라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아래쪽 세일 코너까지 돌면서 현관에 깔면 좋을 것 같은 타일들도 몇 개 골라뒀어요.

한 시간 반 넘게 걷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파서 근처에서 쟁반짜장 먹고 왔는데, 진짜 잊을 수 없는 맛이었어요. 나중에 디자인 미팅할 때 오늘 찍어온 사진들 꺼내서 하나씩 맞춰보려고요.

댓글 8

  • 그***향

    저도 이모션 시리즈 좋아하는데 진짜 고급스럽더라고요.

    • 타***인

      맞아요. 그 특유의 질감이 너무 예뻐서 계속 눈에 밟혔어요.

  • 욕***중

    현관 타일은 사이즈 큰 걸로 하셨나요?

    • 타***인

      아직 확정은 아닌데 넓어 보이게 큰 규격 위주로 보고 왔어요.

  • 짜***아

    쟁반짜장에 깐풍기 조합은 못 참죠ㅋㅋ 저도 배고파지네요.

  • 셀**보

    저도 나중에 자재 고를 때 꼭 들러보고 싶네요.

  • 화***어

    저번에 갔을 때 저도 한참 헤맸는데 진짜 볼 게 너무 많아요.

  • 공***다

    세일 코너에 괜찮은 거 은근히 많더라고요. 저도 득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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