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평 구축 리모델링, 욕실 타일 크기랑 탄성코트 퍼티 작업에 예산 더 썼어요
이번 부산 46평 구축 리모델링을 하면서 예산을 어디에 집중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욕실 타일이랑 탄성코트 마감 쪽에 비용을 좀 더 배정했거든요.
공용 욕실은 남편 요청으로 1200*600각 큰 타일을 썼는데, 자재비나 인건비가 일반 사이즈보다 더 들긴 했지만 확실히 욕실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베란다도 바닥만 하는 게 아니라 벽면까지 타일로 이어지게 작업해서 기능적인 부분까지 챙겼고요.
탄성코트 비용이 예상보다 늘어난 건 기존 벽면 상태 때문이었어요. 못 자국이나 흠집이 너무 많아서 퍼티 작업을 일일이 다 거쳐야 했거든요. 손이 많이 가는 만큼 비용은 좀 들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매끈하게 잘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도배는 무몰딩 느낌을 살리려고 질감이 잘 드러나는 벽지를 골랐고, 마루는 광폭인 블론테 본오크로 결정했어요. 전체적으로 자재 퀄리티에 힘을 준 편이라 예산은 조금 초과했지만 만족도가 높아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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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계 교수
후기 14개 · 서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1200각 타일은 줄눈 간격도 넓게 잡으셨나요?
네, 타일이 커서 줄눈도 최대한 얇게 보이도록 신경 써서 작업했어요.
저희 집도 탄성코트 할 때 퍼티 작업 때문에 추가 비용 발생해서 놀랐었는데, 그래도 결과물은 매끈한 게 최고더라고요.
블론테 본오크 저도 눈여겨보던 건데, 무몰딩이랑 진짜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안방 욕실 간접 조명은 전기 공사할 때 미리 말씀하신 건가요?
네, 전기 반장님께 배선 위치 미리 지정해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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