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배 일정이 4일 정도로 잡혀 있어서 주말에도 현장에 계속 들락날락하고 있어요. 어제는 작업 중이시길래 음료수랑 간식 좀 챙겨다 드렸는데, 오늘은 퇴근하고 가보니까 아무도 안 계셔서 깜짝 놀랐네요.
그래도 다행히 오전 중에 일찍 끝내신 건지 집이 조용하더라고요. 덕분에 사람 없을 때 구석구석 천장 상태를 좀 살펴볼 수 있었어요. 우선 천장은 도배가 이미 완료된 상태였는데, 벽면은 아직 면 정리하고 부직포 붙여놓는 초배 작업 중이었어요.
흰색 부직포만 깔끔하게 붙어 있어도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기분이에요. 다만 베란다 쪽 구석에는 환기가 잘 안 돼서 그런지 물기가 좀 맺혀 있는 게 보여서, 월요일에 반장님께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여쭤보려고요.
댓글 4
초***러
저희 집도 베란다 쪽 습기 때문에 걱정 많았는데 공사할 때 꼭 체크해야겠어요.
도***중
네, 저도 보고 조금 당황했는데 일단 반장님께 말씀드려 놓은 상태예요.
공***중
천장 먼저 하고 벽면 작업하는 게 확실히 마감이 깔끔하게 나오더라고요.
집***러
작업하시는 분들께 간식 챙겨드리는 마음이 너무 예쁘시네요. 저도 나중에 현장 갈 때 꼭 챙겨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