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현장 미팅 때 다 확인했다고 생각했는데 당일에 일이 터졌어요
단독주택 리모델링하면서 도배는 제가 직접 자재 구매해서 진행하기로 했거든요. 1층은 친환경 벽지로 미리 사두었고, 2층 합지랑 현관 실크벽지까지 포함해서 업체 분이랑 현장 미팅도 마친 상태였어요.
견적도 다 확정했고 벽지 수량도 넉넉하게 계산해서 알려드렸거든요. 그런데 막상 작업 당일에 오시더니 집 구조가 생각보다 복잡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모서리가 너무 많고 다락방이나 팬트리 같은 공간은 미처 파악이 안 된 것 같다면서 갑자기 인력이 더 필요하고 금액도 올려야 한다고 하셨어요.
심지어 실크벽지도 모자라니까 더 사야 한다는 말씀까지 하시는데, 분명히 사전 미팅 때 다 확인한 부분이라 너무 당황스러웠거든요. 결국 서로 감정이 상해서 작업이 중단되는 상황까지 왔는데,서로 손해만 보고 끝난 것 같아 마음이 참 무거워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4
저도 예전에 현장 미팅 때 분명히 다 말씀드렸는데 당일에 구조 복잡하다고 추가금 달라고 하셔서 진짜 속상했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분명히 미팅 때 다 체크했는데 당일에 갑자기 바뀌니까 대응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팬트리나 다락방 같은 숨은 공간은 진짜 놓치기 쉬운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알게 된 곳이 있어서 고생했거든요.
현장 상황에 따라 변수가 생기긴 하지만, 사전 미팅 때 확정된 견적을 당일에 뒤집는 건 정말 힘든 일이네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