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방 인테리어하면서 아일랜드 식탁이랑 조명 위치 때문에 정말 골머리 썩었어요. 아일랜드는 1000 사이즈고 식탁은 1800인데, 소통이 꼬여서 타공을 식탁 길이에만 맞춰버렸거든요.
이미 구멍을 다 뚫어놓은 상태라 되돌릴 수도 없고,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 보여서 결국 구멍 하나는 메워둔 상황이에요. 지금 남은 방법들 중에서 어떤 게 그나마 나을지 계속 계산기 두드려보고 있어요.
아일랜드랑 식탁 각각 10구씩 하나로 줄여서 깔끔하게 갈지, 아니면 아예 식탁 쪽만 구를 더 늘려서 15구로 맞출지 고민 중이에요. 아니면 아예 양쪽으로 10구짜리 여러 개를 더 추가해서 균형을 맞추는 방법도 생각하고 있는데, 공사 일정이 촉박해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댓글 8
전***님
타공 이미 끝난 상태면 선 위치 바꾸는 게 제일 어려운데 고생 많으시겠어요.
주***러
진짜 눈물 나요. 이미 천장 마감 다 끝나가서 손댈 수 있는 게 별로 없더라고요.
조***아
저는 아일랜드랑 식탁 각각 하나씩 배치하는 게 제일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아***탁
저도 예전에 수치 잘못 재서 구멍 하나 메웠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속상하죠.
주***러
맞아요. 저만 이런 실수 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나마 위로가 돼요.
셀***러
식탁 쪽만 너무 강조되면 시선이 아래로 쏠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수***기
아일랜드랑 식탁 사이즈 차이가 커서 배치를 잘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조***요
저는 조명 개수보다는 빛이 퍼지는 면적을 더 신경 썼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