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로만 보니까 실제 느낌을 도저히 모르겠어서 넓은 면적으로 볼 수 있는 쇼룸 위주로 찾아 다녔어요. 서초에 있는 구정마루 라운지도 가보려 했는데 휴관 중이라 아쉬웠고, 한남 쪽은 일요일이라 문이 닫혀 있어서 결국 논현동에 있는 지인 쇼룸으로 향했어요.
확실히 넓은 면적으로 보니까 컬러 선택하는 게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요즘 셀프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컬러들을 미리 체크하고 갔는데, 마침 광폭으로 나온 신상 컬러가 딱 제가 찾던 느낌이었어요. 너무 하얗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누렇지도 않은 딱 적당한 톤이라 고민 없이 바로 결정했어요.
중간에 대리석 무늬가 들어간 강마루도 봤는데, 질감은 대리석이라기보다 시트지 느낌에 가까워서 저는 조금 의외였어요. 요즘은 장판도 층간소음 방지도 잘 되고 마루처럼 컬러나 질감이 워낙 잘 나와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솔직히 비용 차이가 크지 않았어요. 장판으로 할까 생각도 했지만 강마루랑 평당 단가가 5,000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좀 더 탄탄한 느낌을 주는 강마루로 마음을 굳혔어요.
댓글 5
바***민
저도 샘플 조각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색감 달라서 당황한 적 있거든요. 쇼룸 가서 넓게 보는 게 진짜 정답이에요.
마***러
맞아요. 작은 조각일 때랑 넓게 깔렸을 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 꼭 직접 가서 확인해야 하더라고요.
인***보
강마루랑 장판 단가 차이가 생각보다 얼마 안 나네요. 저도 예산 때문에 장판으로 갈아탈까 고민 중이었는데 다시 생각하게 돼요.
우***아
광폭 마루 진짜 넓어 보이고 좋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신상으로 바꿨는데 만족도가 높아요.
집***람
광폭 마루가 확실히 시각적으로 개방감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저도 눈여겨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