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 중 인테리어랑 공가 상태 시공 사이에서 고민하다 겪은 일
20년 된 구축 아파트라 욕실부터 손보려고 시작했는데, 이것저것 하다 보니 결국 거의 올수리 수준까지 커졌어요. 비용도 예산보다 훨씬 늘어났지만 마무리가 제일 큰 숙제였네요.
공사 기간 동안 집을 비우지 못해서 가족들 다 같이 난민처럼 짐 싸서 생활했거든요. 매일 먼지 속에서 먹고 자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몸은 힘들어도 공사가 진행되는 걸 바로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었지만, 다시 한다면 무조건 집 비우고 하는 쪽을 택할 거예요.
가장 속상했던 건 아이방 확장 공사 마감이었어요. 배관이 노출된 채로 마무리가 돼서 마루 하시는 분도 나중에 문제 생길 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업체 사장님은 아무 문제 없다고만 하시니까 믿음이 안 가서 마음이 참 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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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거주하면서 하면 진짜 체력적으로 힘들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짐 쌓아두고 도배할 때 먼지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확장 공사 배관 노출된 건 나중에 결로나 누수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꼭 다시 체크해 보셔야 해요.
그러니까요. 사장님은 괜찮다고만 하시니 속이 타네요. 일단 지켜보면서 다른 방법도 찾아보려고요.
마루 기사님이 한마디 하셨으면 진짜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마감이 깔끔하게 안 되면 나중에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올수리 계획 중인데 거주하면서 하는 건 무리겠죠? 겁나네요.
짐이 많거나 아이가 있으면 진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저도 두 번은 못 할 것 같아요.
확장 부위는 단열이랑 배관 마감이 생명이더라고요. 업체에 다시 한번 확실히 말씀해 보세요.
업체에서 책임 회피하면 진짜 답답하죠. 나중에 하자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은 사진이랑 기록 꼭 남겨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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