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열 이보드 시공과 페인트 작업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저희 집 책장 뒷벽이 빌라 복도랑 바로 맞닿아 있어서 그런지 벽 아래쪽에 곰팡이가 좀 올라왔더라고요. 처음에는 제대로 잡으려고 단열 이보드를 붙일까 진지하게 고민했거든요.
근데 이보드 붙이려면 기존 몰딩까지 다 뜯어내야 하는 상황이라 공사 규모가 너무 커질 것 같았어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공정이 늘어나니까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은 기존 벽면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대신 곰팡이 제거제 써서 아주 바짝 말린 다음에 젯소 먼저 칠하고, 그 위에 규조토 페인트를 두 번 이상 덧바르기로 했어요. 규조토가 습기 조절에 좀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혹시나 나중에 또 올라올까 봐 걱정은 되지만 일단은 이렇게 진행해 보려고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저도 예전에 비슷한 벽면 때문에 고민했는데 이보드 시공은 진짜 큰 공사긴 하더라고요.
맞아요. 몰딩까지 다 건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진짜 막막했어요.
규조토 페인트가 습기 잡는 데 좋긴 한데 건조할 때 환기 진짜 잘 시켜줘야 해요.
그래도 외기에 면한 곳이면 나중에 결로 생길까 봐 조금 불안하긴 하겠어요.
그러게요. 그래서 최대한 건조에 신경 써서 작업하려고요.
혹시 젯소는 어떤 제품 쓰실 계획이세요? 저도 페인트칠 앞두고 있어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진 않았는데 은폐력 좋은 걸로 찾아보고 있어요.
저도 예전에 곰팡이 제거하고 페인트 칠했는데 습기 관리가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몰딩 안 뜯고 진행하시는 게 공사비 아끼는 데는 확실히 도움 되겠네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