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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상판 맞춤제작 고민하다 결국 패스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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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상재 보러 가는 길에 우연히 유로타워라는 곳을 들르게 됐어요. 학동역 근처라 지나가는 길에 발길이 닿았는데, 조명이랑 욕조나 타일 같은 소품들이 하나같이 너무 제 취향이라 한참 구경했거든요.

가격을 보니 솔직히 아주 착한 편은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예쁜 게 많아서 마음이 계속 흔들렸어요. 싱크대 상판도 맞춤으로 제작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처음에는 우리 집 주방에 맞춰서 해볼까 진지하게 고민했었거든요.

근데 막상 반셀프 공사 일정이랑 복잡한 디테일을 생각하니까 상판까지 맞춤으로 진행하는 건 너무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결국 싱크대는 그냥 기존 방식대로 가기로 하고 패스했어요. 대신 조명만큼은 나중에 꼭 하나 사서 포인트로 쓰고 싶어요.

댓글 8

  • 주***러

    저도 상판 맞춤 생각만 하다가 결국 포기했어요. 진짜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요.

    • 학***이

      맞아요. 직접 다 챙기려니까 상판까지는 엄두가 안 났어요.

  • 조**후

    저도 거기 조명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나중에 저도 정보 좀 알려주세요.

  • 타**이

    유로타워 소품들 진짜 예쁘긴 하죠. 저도 가끔 구경하러 가요.

    • 학***이

      그쵸, 가격은 사악해도 눈 돌아가는 아이템이 너무 많아요.

  • 초**인

    상판 맞춤은 진짜 공정 하나하나 다 신경 써야 해서 무서워요.

  • 욕***무

    저도 거기 욕조 보고 마음 흔들렸던 기억이 나네요.

  • 미***프

    조명 하나만 잘 골라도 집 분위기 확 바뀌더라고요. 저도 조명은 따로 준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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