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덧방과 전체 철거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결정했어요
25년 된 아파트로 이사 오면서 욕실 공사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준공 당시 그대로라 누수 걱정은 없었는데, 욕조를 철거할 계획이라서 타일 작업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었거든요.
어떤 곳은 비용 아끼게 덧방만 하자고 하고, 또 어떤 곳은 바닥은 무조건 다 뜯어서 방수부터 새로 해야 안전하다고 하더라고요. 덧방을 하면 문턱 높이가 높아져서 사용하기 불편할까 봐 걱정도 됐고, 그렇다고 철거를 하자니 혹시라도 배관 건드려서 큰일 날까 봐 조마조만마 했어요.
결국 실측해 보니까 바닥 단차나 문틀 상태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벽은 덧방으로 진행하고 바닥만 기존 타일을 다 걷어내서 방수층부터 다시 잡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비용은 좀 더 들지만 나중에 물 새는 일 생기는 것보다는 이게 훨씬 마음 편할 것 같더라고요.
타일/욕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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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바스
후기 15개 · 수도권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덧방만 했다가 나중에 타일 들떠서 결국 다 뜯어냈던 기억이 나네요. 바닥 방수는 진짜 중요해요.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겁났는데서 결국 비용 좀 더 들더라도 바닥은 건드리기로 했어요.
욕조 철거하면 배수구 위치도 다시 잡아야 하나요? 저도 이번에 욕조 없애려고 고민 중이거든요.
저희 집은 배관 위치는 그대로 두고 트랩만 교체하는 정도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문턱 높이 올라가는 건 진짜 체감이 크더라고요. 저도 덧방했다가 발 걸려서 고생했거든요.
25년 된 아파트면 방수층 노후화 무시 못 하죠. 바닥 철거 결정 잘하신 것 같아요.
철거하다가 옆집 누수 생길까 봐 저도 진짜 무서워서 못 건드리겠더라고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