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같은 아파트 안에서 동호수만 옮겨서 들어오게 됐어요. 이미 잘 아는 구조라 익숙하긴 한데, 전 주인분이 고양이를 두 마리나 키우셨더라고요. 저희 집은 이제 막 두 돌 된 아기도 있고 남편이 아토피가 좀 있어서 냄새나 위생 부분이 제일 신경 쓰였어요.
집 보러 갔을 때 다행히 큰 냄새는 안 났는데, 사료 보관하던 공간 쪽에서 특유의 사료 냄새가 살짝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입주할 때 도배 새로 하고 시스템 에어컨도 전문 업체 불러서 청소부터 싹 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제일 걱정했던 게 강마루였거든요. 고양이 털이 마루 사이에 박히면 답도 없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다행히 이번 집 마루는 털이 끼기 쉬운 구조는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입주 전에 바닥 상태 한 번 더 꼼꼼히 체크해보려고요.
댓글 6
마***가
저도 예전에 강마루 시공했는데 틈새가 좁은 제품이 확실히 청소하기는 편하더라고요.
아***2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엄청 찾아봤는데 이번 집은 다행히 눈에 띄는 틈은 없었어요.
집***보
사료 냄새는 진짜 은근히 안 빠지더라고요. 저는 베이크아웃 엄청 신경 썼어요.
에***런
시스템 에어컨 청소는 진짜 필수예요. 저도 입주할 때 안 했더니 나중에 먼지 때문에 고생했거든요.
냥**사
고양이 키우던 집이면 벽지에 냄새 배어있을 수도 있어서 도배 결정 잘하신 것 같아요.
이***중
아기 있으면 아토피 때문에 더 신경 쓰이겠어요. 입주 청소도 꼼꼼히 받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