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부터 가구까지 하나씩 맞춰가며 완성한 우리 집
새***무
분가하면서 집 꾸미는 게 가장 큰 숙제였는데, 처음에는 소파를 기준으로 전체적인 계획을 세웠어요. 남편이 계속 눈여겨보던 제품이 있었는데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하다가, 우연히 들른 매장에서 마음에 쏙 드는 걸 발견해서 바로 결정했거든요.
주문제작이라 기간은 좀 걸렸지만 저희 입주 시기에 맞춰서 가져다주셔서 다행이었어요. 소파 색감이 워낙 선명하니까 거실 분위기를 잡기가 수월하더라고요. 그래서 주방 싱크대나 벽지 톤도 너무 튀지 않게 차분한 블루 계열로 맞췄는데, 결과적으로 소파가 포인트가 되면서 거실이 훨씬 무게감 있게 완성됐어요.
현관은 조금 다른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과감하게 금색 타일을 선택했어요. 거실의 차분함이랑은 반대로 화려한 느낌을 주고 싶었거든요. 집 전체를 하나씩 채워가는 과정이 밤잠 설칠 정도로 고민도 많았지만, 막상 입주하고 나니 정말 저만을 위한 맞춤옷을 입은 기분이에요.
댓글 4
초***러5/27
소파를 먼저 결정하고 나머지 가구를 맞추는 게 전체적인 톤 잡기에는 확실히 편하더라고요.
새***무5/28
맞아요. 큰 가구가 중심을 잡아주니까 다른 자재 고를 때 기준이 생겨서 훨씬 수월했어요.
현***러5/28
저도 현관에 포인트 주고 싶어서 타일 고민 진짜 많이 했는데, 금색은 정말 과감한 선택이네요.
그**아5/28
직접 그린 그림이라니 더 의미 있겠어요. 저도 예전에 벽에 걸 작품 고르느라 한참 헤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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