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은 직접 살려는 게 아니라 올 리모델링 후에 바로 매도할 계획이라 예산 잡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처음엔 샷시 빼고 다 바꾸려고 했는데, 자재 하나하나 바꿀 때마다 금액 차이가 확 나니까 결정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특히 도배를 광폭합지로 하면 비용이 몇십만 원은 빠진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그냥 진행하기로 했어요. 마루도 데코타일이나 장만한으로 바꾸면 100~200만 원 넘게 아낄 수 있다고 하길래 예산 보면서 계속 계산기 두드리는 중이에요.
다행히 업체랑 계약하면서 추가 비용은 절대 없다는 약속을 받았고, 입주민 동의나 민원 처리까지 다 맡겨주시기로 해서 마음이 좀 놓여요. 그래도 천장 석고보드가 얇아서 내려앉은 부분이 있어서 목공 작업할 때 신경 좀 써달라고 부탁드렸어요.
댓글 5
공***자
저도 매도 목적으로 진행해봤는데 자재는 진짜 가성비 위주로 가는 게 답이더라고요.
매***생
맞아요. 저도 마루까지 바꾸고 싶었지만 예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고민 중이에요.
집***인
천장 석고보드 내려앉은 건 목공 할 때 꼭 제대로 보강해달라고 말씀하셔야 해요.
초**인
계약금이랑 잔금 비율이 적절해서 다행이네요. 추가 비용 없다는 조항은 진짜 중요하거든요.
구***가
저희 집도 꼭대기층이었는데 석고보드 보강 작업할 때 비용이 은근히 많이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