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하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바닥재였어요. 인터넷에서 어두운 톤의 블랙 마루 인테리어를 봤는데 진짜 너무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려고 논현동 자재 쇼룸에 다녀왔어요.
샘플들을 쭉 보니까 확실히 사진이랑 실물은 차이가 컸어요. 처음에는 블랙 마루로 마음이 확 기울었는데, 현장 직원분이 말씀해 주시길 어두운 색은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너무 눈에 잘 띈다고 하시더라고요. 관리할 자신도 없고 무서워서 결국 밝은 색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견적도 슬쩍 물어봤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놀랐어요. 리얼스웨디쉬화이트 제품이 일자로 시공하는 것도 평당 14만 원 정도 부르시더라고요. 나중에 을지로 쪽에서 알아보니까 9만 원대 견적도 있다고 해서 이제 본격적으로 발품 팔아보려고 해요.
댓글 5
우***아
저도 블랙 마루 진짜 좋아하는데 찍힘 때문에 결국 포기했거든요. 관리하기 진짜 까다롭더라고요.
마***러
맞아요.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그냥 마음 편하게 밝은 톤으로 가려고요.
자**기
평당 14만 원이면 생각보다 비싸네요. 을지로 쪽도 꼭 한번 발품 팔아보세요.
화**홈
저도 밝은 색 마루로 했는데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는 있는 것 같아요.
가***구
을지로 견적 차이가 꽤 나네요. 저는 중간 지점 정도로 타협해서 진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