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때문에 도배지 자재부터 고민하며 진행 중이에요
저희 집은 제가 아토피가 좀 있는 편이라 공사하면서 피부가 예민해졌어요. 예전엔 괜찮았는데 이번에 공사가 시작되니까 팔 쪽에 다시 올라오더라고요.
그래서 거실은 관리하기 편하게 실크 벽지로 했지만, 방 세 개는 최대한 건강을 생각해서 장폭 합지로 결정했어요. 다만 합지는 마감이 조금 신경 쓰여서 부직포 시공도 추가하고, 벽면 상태가 안 좋은 곳은 핸디코트 바르고 사포질까지 직접 챙겼거든요.
제일 골치 아팠던 건 기존에 붙어있던 발포벽지였어요. 그냥 덮어버리면 나중에 티가 많이 난다고 해서 결국 다 뜯기로 마음먹었죠. 스팀다리미가 없어서 예전에 쓰던 오래된 다리미를 가져와서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린 뒤에 뜨겁게 지져가며 작업하고 있어요.
스팀 효과를 내려고 노력하니까 그나마 벽지가 좀 들뜨면서 뜯기 편해지더라고요. 그래도 스크래퍼로 긁어낼 때는 정말 힘이 많이 들어서 진이 다 빠졌어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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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도배
후기 18개 · 전국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합지로 했는데 벽면 평탄화 작업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핸디코트까지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진짜 손이 너무 많이 가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마감 생각하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다리미로 지지는 방법 저도 들어본 적 있는데 진짜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공사 먼지 때문에 아토피 심해질 수 있으니까 환기 진짜 자주 시켜주셔야 해요.
맞아요. 그래서 최대한 창문 열어두고 계속 신경 쓰고 있어요.
발포벽지 제거하는 게 진짜 일이죠. 저도 예전에 뜯다가 포기하고 그냥 덮어버린 적 있거든요.
합지 마감 신경 쓰이시면 부직포 시공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도배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