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공사 방식을 두고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다 맡기는 턴키로 갈까 하다가 비용이 너무 올라서 포기했고요.
그다음엔 제가 하나하나 다 발품 파는 완전 셀프를 생각했는데, 자재 수급부터 인력 배치까지 신경 쓸 게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민원 해결이나 하자 관리도 무섭고 무엇보다 공기가 늦어질까 봐 겁났거든요.
그래서 중간 단계인 직영 방식으로 결정했어요. 일머리 반장님 한 분 모셔서 공정 관리만 부탁드리는 형태인데, 셀프보다는 훨씬 마음이 편하고 턴키보다는 예산을 아낄 수 있어서 저희 집 상황에는 이게 딱이었어요.
공사하다 보면 계약 범위 외에 추가되는 부분도 생기는데, 이때는 서로 소통하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기술자분들 모실 때 너무 딱딱하게 선 긋기보다는 믿음을 드리는 게 공사가 술술 풀리는 비결이었어요.
댓글 9
초***러
저도 지금 직영으로 준비 중인데 인력 배치하는 게 제일 걱정이에요.
공***집
반장님 한 분 통해서 연결받았는데 확실히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꼼***사
민원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어요. 아파트는 이웃분들 눈치가 제일 보이더라고요.
예***이
턴키 대비해서 비용 차이는 어느 정도 나셨어요?
공***집
상세 견적 비교해 보니까 인건비랑 자재비 부분에서 생각보다 꽤 아꼈어요.
목**팬
공사할 때 반장님이랑 사이 좋게 지내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경험해 봐서 알거든요.
집***무
추가 공사 생길 때 소통 잘하는 게 진짜 핵심이죠. 저도 예산 초과해서 힘들었거든요.
관***님
공기 맞추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저도 지난번에 일주일 밀려서 고생했어요.
자***러
직영으로 하면 자재 직접 사다 놓는 것도 일이더라고요. 힘드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