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비용 아껴보겠다고 공정 하나하나 직접 예약하는 반셀프로 준비했거든요. 근데 상황이 계속 바뀌면서 결국 턴키 업체에 맡기기로 결정했어요.
공사 끝나고 입주하자마자 예상치 못한 일이 터졌는데, 위층이랑 아래층 모두 저희 집 공사 때문에 타일에 금이 갔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윗집은 화장실 타일이 깨졌다고 하시고 아랫집은 거실 천장이랑 화장실 거울까지 다 문제가 생겼다며 오셨거든요.
만약 제가 직접 반셀프로 진행했으면 이분들 만나서 사과드리고, 수리 범위 협의하고, 자재 구해서 사람 부르는 과정까지 전부 제 몫이었을 거예요. 그래도 턴키 실장님이 중간에서 책임지고 다 봐주시겠다고 해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어요.
지금은 윗집 분이랑 어떻게 고쳐드릴지 계약서까지 쓰기로 하고 조율 중인데, 이런 돌발 상황 생길 때 업체가 있으면 정말 든든하긴 하더라고요.
댓글 7
공***워
저도 반셀프 준비하다가 중간에 업체 끼고 하고 있는데 진짜 공감돼요. 민원 들어오면 답 없거든요.
턴**힘
맞아요. 비용 조금 아끼려다가 정신건강 나갈 것 같아서 그냥 맡기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타**인
아랫집 천장 금 간 건 진짜 신경 쓰이겠어요. 누수 문제도 같이 체크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우***링
저희 집도 예전에 공사할 때 아랫집이랑 타일 문제로 한참 실랑이했었는데.. 업체가 중간에서 잘 해결해주길 바라요.
초***인
실장님이 계약서까지 써준다고 하셨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나중에 또 다른 문제 생기면 어쩌나 걱정되네요.
턴**힘
네, 그래서 최대한 명확하게 기록 남겨두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래야 나중에 뒤탈이 없더라고요.
민***스
이사 당일에 바로 연락 오면 진짜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 저였으면 눈물 날 뻔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