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사하면서 승강기 사용료 냈는데, 증빙 남겨두려고 현금영수증 발행해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관리실에서 갑자기 엄청 화를 내시더라고요.
부가세 문제도 있고 개인 정보도 알려줘야 해서 번거롭다는 식이었는데, 솔직히 입금은 다 받아놓고 영수증 안 된다는 게 이해가 잘 안 됐어요. 사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관리실에서 따로 쓰는 계좌가 있어서 영수증 끊어주기 곤란한 상황인 것 같기도 하고요.
결국 관리소장님이 직접 현금으로 챙기는 구조라 영수증 발행하면 골치 아파진다고 하시는데,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이런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찰 생기니까 진짜 진이 빠지더라고요.
댓글 9
관***서
저희 아파트도 예전에 공사할 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공***보
진짜 영수증 하나 받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몰랐어요.
집***정
승강기 사용료는 원래 현금으로 그냥 드리는 경우가 많긴 하더라고요.
민***맘
증빙 안 남겨두면 나중에 정산할 때 문제 생길까 봐 걱정되네요.
공***보
맞아요. 그래서 계속 요청했는데 분위기가 너무 험악해져서 일단은 그냥 넘어갔어요.
구***가
관리사무소랑은 최대한 초반에 좋게 풀어나가는 게 상책이에요.
이***중
저도 승강기 사용료 입금할 때 영수증 꼭 챙겨달라고 말씀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서***인
계좌가 따로 있다는 건 진짜 좀 의심스럽긴 하네요.
꼼***퍼
이런 게 은근히 공사 예산 외로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