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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색감이랑 바닥재 조합 때문에 밤잠 설쳤던 날

도배 · 사장님 11분이 써 보낸 107건

대체로 270만원~4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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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로 가려고 했는데, 자꾸 눈에 들어오는 게 생겨서 예산을 마구 넘기고 있어요. 특히 벽지는 테라노바 미스티 그레이로 마음을 굳혔는데, 이 배열이 정말 괜찮은 건지 확신이 안 서더라고요.

바닥도 원래는 진한 그레이 타일 느낌의 장판으로 생각했거든요. 근데 결국 내추럴 테라조 패턴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어요. 챗지피티한테 물어보니까 조합이 나쁘지 않다는데, 얘네가 너무 긍정적으로만 말해주는 것 같아서 믿어도 될지 의문이에요.

주방 상판도 인조 대리석 기본 말고 더 예쁜 걸로 하고 싶어서 눈을 못 떼겠더라고요. 선글라스라도 끼고 자재를 봐야 하나 싶어요. 화장실 타일만이라도 너무 큰 거 안 가게 정신 붙들고 있는데, 점점 시공비가 올라가는 게 보여서 걱정이 태산이에요.

댓글 5

  • 테***아

    저도 바닥 테라조로 결정했는데 진짜 매력 있더라고요. 근데 벽지랑 너무 튀지는 않을지 저도 그게 제일 걱정됐어요.

    • 그***이

      맞아요. 테라조가 포인트는 되는데 자칫하면 너무 화려해 보일까 봐 조명이라도 차분한 걸로 써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 공***보

    상판은 진짜 한 번 결정하면 바꾸기 힘들어서 저도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예산 조절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 미***이

    저도 미스티 그레이 조합 보고 왔는데 진짜 차분하고 예쁘더라고요. 저도 자재 고르다가 눈 돌아갈 뻔했어요.

    • 그***이

      진짜 공감해요. 보고 있으면 다 사고 싶어서 큰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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