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끝나고 입주청소 전에 하자 체크를 돌면서 진짜 예민한 사람이 된 것 같아요. 특히 몰딩이나 걸레받이 같은 디테일이 생각보다 신경 쓰이는 부분이라서요.
하얀색 몰딩으로 통일했는데 구간마다 미세하게 색감이 다르게 올라온 걸 발견했을 때 정말 당황스러웠거든요. 흰색도 제조사나 로트마다 차이가 있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실감했어요. 이런 부분은 그냥 넘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결국 꼼꼼히 체크하고 넘어갔어요.
걸레받이 이음매 부분에 단차가 생기는 것도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제가 너무 진상처럼 굴고 있는 건 아닌지 팀장님께 죄송한 마음도 들었지만,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서 매일 아침마다 체크 리스트를 들고 확인했어요.
댓글 4
인***보
몰딩 색상 차이 나는 거 진짜 공감해요. 저도 화이트로 했는데 구역마다 미세하게 달라서 한참 고민했거든요.
단***음
걸레받이 단차는 진짜 눈에 잘 띄더라고요. 저도 공사할 때 팀장님이 힘들어하실까 봐 걱정하면서도 결국 다 말씀드리고 수정했어요.
집***아
흰색이 다 똑같은 흰색이 아니라는 거 진짜 큰 깨달음이죠. 자재 수급 상황에 따라 로트가 바뀌면 생길 수 있는 일이라 더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공***집
입주청소 전에 꼼꼼하게 체크하시는 게 나중에 가구 들어오고 나서 발견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