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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공사하고 2달 만에 벽지에 곰팡이가 생겨서 배수구 쪽 다 확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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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이번에 올철거로 욕실 공사를 새로 마쳤는데, 두 달 정도 지나니까 화장실 문 근처 벽지랑 걸레받이에 곰팡이가 올라오더라고요. 일단 누수 탐지 업체까지 불러서 확인해봤는데 수도나 하수 배관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해서 더 답답했어요.

그래서 우선 유가 배수구 쪽부터 살펴봤어요. 파이프가 깊게 박혀 있고 상단은 시멘트로 마감되어 있었는데, 이 시멘트 부근에 물이 스며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어서 세면대 쪽도 다리를 분리해서 확인해봤는데, 타일이랑 시멘트 층 사이에 미세한 틈이 있었고 실리콘 사이로 물이 스며든 흔적도 발견했어요.

공사 전에는 없던 불쾌한 냄새가 가끔씩 나기도 해서 배수구 쪽 마감이 원인이 아닐까 계속 의심하고 있어요. 재시공을 하게 되면 이 부분 방수 처리를 어떻게 요청해야 할지 고민하며 하나씩 체크하고 있는 중이에요.

댓글 7

  • 욕**사

    저도 예전에 욕실 공사하고 벽지 젖은 적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 타*러

    세면대 다리 쪽 틈새는 실리콘으로만 막아두셨던 건가요?

    • 욕***중

      네, 실리콘 처리가 되어 있었는데 그 사이로 물이 들어간 흔적이 보이더라고요.

  • 구***가

    유가 쪽 시멘트 마감은 방수 처리가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저도 그 부분 신경 쓰여서 확인했어요.

  • 냄***람

    악취는 배수구 냄새랑 관련 있을까요?

    • 욕***중

      저도 유가나 배수관 쪽 누수 때문은 아닐까 의심하며 확인 중이에요.

  • 리***보

    저희 집도 배관 문제는 아니었는데 틈새로 물이 스며들어서 고생했어요.

타일/욕실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