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벽지는 샘플만 볼 때 크림기가 너무 돌까 고민했던 디아망 회벽크림화이트예요. 전체 벽에 시공하고 보니 새하얀 색보다 본오크 마루와 부드럽게 이어져 제가 원한 아늑한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TV 벽은 별도 장식 없이 벽지 질감과 조명만 남겼고, 천장에는 흰 실링팬과 작은 매입등을 배치해 시선이 복잡하지 않게 했습니다. 실링팬은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이전 집에서 살랑한 바람을 잘 썼던 기억이 있어 이번 거실에도 넣었어요.
벽지와 마루는 각각 예쁜 것보다 낮과 밤 조명 아래에서 둘이 함께 보이는 톤을 확인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글에 나온 자재
- 디아망 회벽 크림 화이트
- 구정마루 본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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