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 교체 후 강마루냐 그냥 데코타일이냐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저희 집은 35년 된 구축이라 재건축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 곳이에요. 얼마 전에 거실 쪽에서 누수가 한 번 있었는데, 다행히 전 주인이 데코타일을 깔아둬서 그 부분만 걷어내고 공사한 뒤에 다시 덮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제대로 리모델링을 하려니 바닥재 선택이 진짜 어렵더라고요. 배관을 싹 바꾸고 강마루를 깔면 마음은 편하겠지만, 재건축 시점을 생각하면 그 비용이 너무 아깝게 느껴졌어요.
반대로 배관을 그냥 두고 데코타일이나 장판으로 가자니 걱정이 되더라고요. 특히 친구가 장판 했다가 햇빛 비칠 때마다 바닥 요철이 그대로 드러나서 계속 후회한다는 말을 들어서 더 망설여졌거든요.
결국 비용 효율이랑 실거주 만족도 사이에서 저울질하다가 결정했는데, 구축일수록 배관 상태에 따라 바닥재 등급을 정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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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2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재건축 가능성 있으면 배관까지 다 갈기엔 진짜 부담되죠. 저도 예전에 비용 아끼려고 장판 깔았다가 햇빛 들어올 때 울렁거리는 거 보고 스트레스 좀 받았거든요.
맞아요. 그 요철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장판은 계속 제외하고 있었어요.
데코타일이 가성비는 좋은데 시공 후에 틈 벌어짐 생기면 은근히 신경 쓰더라고요. 그래도 구축이면 무난한 선택인 것 같아요.
배관 공사 안 하고 마루 깔았다가 나중에 누수 터지면 마루 다 뜯어야 해서 진짜 골치 아파요. 차라리 데코타일이 나중에 부분 교체하기 편하긴 해요.
공감해요. 저도 구축이라 그냥 적당한 자재로 가고 나중에 재건축 때 다 날린다고 생각하고 결정했거든요.
혹시 데코타일 제품 어떤 거 보셨어요. 요즘은 두꺼운 제품들이 나와서 요철 걱정이 좀 덜하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확정은 아닌데 두께감 있는 제품 위주로 리스트 짜보고 있어요.
햇빛 비칠 때 꾸물거리는 건 장판 특성이라 어쩔 수 없더라고요. 저는 결국 그게 싫어서 비용 더 주고 마루로 갔는데 만족도는 훨씬 높아요.
배관 교체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저도 한참 고민했었는데 결국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고 들어왔어요.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