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문제로 욕실 전체 공사는 결국 포기했어요. 그래도 줄눈만큼은 제대로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종류가 생각보다 너무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폴리우레아랑 케라폭시, 퍼플렉스 사이에서 갈팡질팡했어요. 케라폭시는 비용 부담이 꽤 커서 망설여졌고, 퍼플렉스는 시공 기술이나 관리 면에서 괜찮다는 말이 많아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저희 집은 300각 타일이라 무메지 시공을 하면 효과가 좋을 것 같아 고민했는데, 기존 줄눈을 다 제거하고 새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 더 신중해졌어요. 요즘 스타일의 고급 타일이었다면 당연히 고가의 자재를 썼겠지만, 기본 타일 상태에서 비용 투자를 어디까지 해야 할지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댓글 7
줄***중
저도 300각 타일인데 무메지 시공하면 확실히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근데 기존 줄눈 제거 작업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기사님 숙련도가 진짜 중요해요.
욕***자
맞아요. 그래서 저도 제거 작업부터 제대로 해주실 분을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요.
화***스
폴리우레아는 가성비가 좋긴 한데 나중에 변색 오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처음엔 고민하다가 결국 조금 더 투자해서 퍼플렉스로 갔어요.
구**이
기존 타일 그대로 쓰시는 거면 너무 고가 자재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는 게 마음 편하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결정했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욕***자
그 말이 제일 와닿네요. 욕심은 나는데 현실적인 예산이랑 타협하는 게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반***무
퍼플렉스가 무메지 시공할 때 확실히 메리트가 있다고 들었어요. 비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궁금해요.
깔**이
줄눈만 바꿔도 욕실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전체 공사 대신 줄눈이랑 실리콘 작업만 했는데 훨씬 깨끗해 보여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