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아일랜드 통로 너비 85cm로 잡고 반년 살아본 솔직한 생각
처음 주방 설계할 때 키 큰장 넣고 아일랜드를 배치하면서 통로 너비를 얼마나 잡아야 할지 진짜 고민 많았거든요. 공간이 딱 1700 정도 나와서 아일랜드랑 통로를 반반씩 나눠서 둘 다 85cm로 맞췄어요.
당시에는 세탁실 나가는 문 라인에 맞춰서 아일랜드를 조금 더 키울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러면 한쪽이 너무 툭 튀어나와 보여서 미관상 별로더라고요. 결국은 깔끔하게 라인을 맞추는 쪽으로 결정했었죠.
입주하고 반년 정도 지내보니 85cm라는 너비가 생각보다 타이트하긴 해요. 특히 냉장고 쪽으로 이동하거나 두 사람이 동시에 지나갈 때는 확실히 좁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동선상 큰 불편함까지는 아니라서 그냥 적응하며 쓰고 있어요.
만약 지금 다시 설계한다면 미관보다는 실용성을 생각해서 통로 한쪽이라도 조금 더 넓게 확보했을 것 같아요. 주방 가구 사이즈 10cm 차이가 실제 생활에서는 체감이 꽤 크더라고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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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희 집도 통로가 딱 그 정도인데 확실히 성인 두 명 지나가려면 한 명은 비켜줘야 하더라고요. 냉장고 문 열 때 간섭은 없으신가요
다행히 문 열리는 각도까지는 계산해서 넣어서 그런지 사용에 지장은 없는데, 문 열어둔 상태에서 옆으로 지나가려면 거의 몸을 꺾어야 해요.
아일랜드 사이즈 키우면 문 라인 안 맞는 거 진짜 신경 쓰이는데, 그래도 통로 넓은 게 최고긴 하더라고요. 저도 그거 때문에 밤잠 설쳤던 기억나네요.
85cm면 사실 표준에 가깝긴 한데 요즘은 다들 넓게 잡는 추세라 더 좁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저도 요즘 하는 집들 보면 기본 90cm나 100cm까지 잡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저는 지금 설계 중인데 아일랜드 너비 때문에 계속 고민이었거든요. 실제 살아보신 경험담 들으니까 결정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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