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도어 이질감은 패브릭 커튼과 조명으로 가렸어요
발코니 확장하면서 터닝도어를 달았는데, 단열은 좋지만 디자인이 집 전체 톤이랑 너무 안 맞아서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히든도어로 바꿀까 고민도 했지만 비용도 부담스럽고 문을 두 번 열어야 하는 동선이 불편할 것 같아 포기했어요.
대신 커튼박스를 살짝 수정해서 패브릭 커튼을 달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효과가 좋더라고요. 평소엔 그냥 열어두고 손님 올 때만 걷어내면 시각적으로 훨씬 깔끔해 보여요. 여기에 간접조명까지 더하니까 분위기가 은은하게 잡혀서 만족스러워요.
시공 전에 시스템 에어컨 배관 위치를 미리 확인해두길 잘한 것 같아요. 커튼을 받쳐줄 벽이 필요해서 기존 날개벽이나 TV 반매립 가벽처럼 튀어나온 부분을 활용하는 게 좋더라고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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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터닝도어 특유의 그 투박한 느낌 때문에 저도 고민 많았거든요. 커튼으로 가리는 방법은 생각 못 했는데 좋은 아이디어네요.
맞아요. 저도 그 투박함 때문에 스트레스받다가 이렇게 결정했는데 마음이 편해졌어요.
간접조명까지 같이 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조명 없으면 그냥 커튼만 친 느낌이라 분위기가 좀 다를 것 같거든요.
TV 반매립 가벽 활용하신다는 부분 참고할게요. 저희 집도 거실 벽면 구성 고민 중인데 딱 필요한 정보네요.
가벽이 한 15cm 정도 튀어나와 있으면 커튼 지지대로 쓰기 딱 좋더라고요.
에어컨 배관 위치 미리 안 봤으면 커튼 설치할 때 진짜 당황했을 것 같아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기셨네요.
커튼박스 수정하는 건 목공 공정 때 같이 요청하면 되는 거겠죠?
네 저는 목수님께 미리 말씀드려서 위치랑 사이즈 조정해서 진행했어요.
커튼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