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에 붙은 우드패널 철거하고 도배하려다 목공 일정까지 잡게 된 일
전 집주인이 벽에 우드패널 같은 걸 정말 단단하게 붙여놓으셨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떼어내고 바로 도배하면 될 줄 알았어요. 도배 업체분께 사진을 보내드렸을 때도 전화로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하셔서 믿고 진행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 실물을 보신 도배 반장님이 이건 도저히 안 된다며 발을 빼시는 상황이 생겼어요. 결국 급하게 업체를 교체해야 했고, 필름이랑 도배 일정이 다 잡혀 있는데 갑자기 철거와 목공 작업이 추가로 들어가게 됐더라고요.
다행히 철거하시는 분이 빠르게 도와주셔서 패널은 걷어냈지만, 벽면 상태가 좋지 않아서 목수님이 오셔서 합판 작업을 새로 해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이사 날짜는 정해져 있는데 주말에는 공사를 못 하니까 일정이 계속 꼬여서 마음이 조마조마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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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목수
후기 10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벽면 패널 뗐다가 벽이 완전히 망가져서 당황했던 적 있어요. 합판 작업 안 하고 그냥 도배하면 나중에 다 들뜨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그냥 덮으면 될 줄 알았는데 목공 작업이 필수라고 하시니 이제야 이해가 가더라고요.
우드패널 붙어있던 자리는 평탄화 작업이 진짜 중요해요. 합판 치고 석고보드까지 올리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아직 정확한 범위는 안 나왔는데 일단 합판 작업부터 논의 중이에요. 일정 맞추기가 너무 힘드네요.
철거하시는 분이 도와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보통은 추가 비용 엄청 요구하시는데 운이 좋으셨던 것 같아요.
도배 전에 목공 들어가는 게 순서상으로는 맞는데 일정이 빡빡하시겠어요. 이사 전까지는 어떻게든 마무리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목공 일정 하루 추가해서 해결했어요. 기초 작업 제대로 해야 나중에 후회 안 하시더라고요.
목공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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