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상판 세라믹으로 바꾸고 8개월 살아보니 느껴지는 점
처음 주방 공사 계획 잡을 때 상판 자재 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그냥 무난하게 갈까 싶다가도 나중에 관리하기 힘들 것 같아서 큰맘 먹고 세라믹으로 결정했거든요.
단순히 상판만 얹는 게 아니라 아일랜드 옆면까지 쭉 내려오는 워터폴 마감에 벽체 미드웨이까지 세라믹으로 통일해서 맞췄어요. 시공 직후에는 그냥 깔끔하다 정도였는데, 실제로 반년 넘게 써보니까 진가가 나오더라고요.
제일 좋은 건 역시 열이랑 스크래치 걱정이 거의 없다는 점이에요. 뜨거운 냄비를 받침대 없이 슬쩍 올려둬도 마음이 편하고, 김치 국물이나 양념이 튀어도 바로 안 스며들어서 행주로 슥 닦으면 끝이거든요. 주방에서 시간 많이 보내는 저한테는 이 관리 편한 점이 가장 큰 만족 포인트예요.
다만 비용 면에서는 일반 자재보다 확실히 예산이 더 들어가긴 했어요. 그래도 패턴 매칭까지 신경 써서 맞춘 덕분에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오래가서, 지금 와서는 돈 더 쓴 보람이 있다고 생각해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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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미드웨이까지 세라믹으로 맞출까 고민했었는데 진짜 관리가 편한가요
네 저는 타일 줄눈 때 타는 게 싫어서 세라믹으로 갔는데 확실히 청소가 너무 편해요
워터폴 마감하면 아일랜드가 훨씬 묵직해 보이더라고요. 저도 그 디테일에 꽂혀서 계속 찾아보는 중이에요
세라믹 상판 가격대가 좀 세긴 하죠. 저도 견적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맞아요 그래도 한 번 해두면 교체 주기 길어서 장기적으로는 이득인 것 같아요
패턴 매칭 맞추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시공할 때 그 부분이 잘 나왔나 보네요
뜨거운 냄비 그냥 올려도 된다는 말이 제일 부럽네요. 저는 매번 냄비 받침 찾느라 고생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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