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고 2.3m에 무몰딩 천장 시도하다 배관 발견한 후기
신축 마이너스 옵션이라 겉보기엔 깔끔했는데, 막상 뜯어보니 층고가 2.3m밖에 안 되더라고요... 요즘은 2.4m 이상은 돼야 개방감이 있는데, 진짜 눈앞이 캄캄했어요.
제가 진짜 하고 싶었던 건 우물천정 없이 깔끔하게 평평한 천장이랑, 문틀 없는 히든도어였거든요. 그런데 천장 안쪽을 보니 소방 배관이랑 환기 배관이 꽉 차 있어서, 그냥은 도저히 높이를 올릴 방법이 없더라고요.
결국 큰맘 먹고 천장 전체 철거하기로 결정했어요. 비용은 좀 들겠지만, 배관 위치까지 수정해서 어떻게든 높이를 확보하고 싶었거든요. 다행히 배관 쪽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이 계셔서 환기 배관을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작업까지 진행할 수 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디자인 때문에 천장 공사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미리 도면 확인해보세요! 배관 위치 모르면 목공 공사 들어갔을 때 진짜 멘붕 오거든요. 눈에 보이는 마감재보다 그 안쪽 배관들이 진짜 핵심이에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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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3
진짜 배관이 복병이죠... 저도 뜯어보고 한참 멍하니 있었어요 ㅠㅠ 공감됩니다.
와... 배관까지 옮기시다니 대단하세요! 비용은 원래 계획보다 많이 차이 났나요?
맞아요, 목수님한테 배관 위치 미리 말씀드리는 게 진짜 중요해요. 안 그러면 나중에 다 뜯어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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