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하고 반년, 로만쉐이드랑 우드 블라인드로 결정하길 잘했어요
반셀프 진행하면서 가장 욕심냈던 게 창가 쪽 마감이었어요. 특히 로만쉐이드는 꼭 하고 싶어서 SNS 공구부터 여기저기 다 뒤졌는데, 100만원대 제품들은 너무 비싸고 그렇다고 저렴한 건 퀄리티가 좀 떨어져 보여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결국 실측 사진 보내고 상담받아서 결정했는데 생각보다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놀랐어요. 린넨 100프로 소재라 그런지 낮에 빛 들어올 때 특유의 여리여리한 느낌이 정말 좋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커튼은 레일 값만 추가해서 같이 달아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다 처리해주셔서 편했어요.
고양이 방은 우드 블라인드로 맞췄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어요. 간접조명이랑 간섭이 생길 뻔해서 인테리어 실장님이랑 상의해서 조명을 얇은 걸로 바꿨더니 마감이 딱 떨어지더라고요. 반년 정도 살아보니 소재 선택이나 조명 위치 조율했던 게 정말 만족스러워요.
커튼,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세자매 커튼 블라인드
후기 15개 · 대구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로만쉐이드 린넨 소재면 여름에 좀 답답하진 않으세요?
저는 오히려 적당히 빛을 걸러줘서 더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저도 고양이 키워서 우드 블라인드 고민 중인데 털 박히거나 하는 건 괜찮으신가요
그냥 가끔 먼지만 털어주면 돼서 관리하기 편해요.
조명 간섭 때문에 조명을 바꾸셨다는 부분 진짜 공감돼요. 저도 그거 놓쳐서 고생했거든요.
기존 커튼 레일 설치까지 같이 해주시는 곳 찾기 힘든데 운이 좋으셨네요.
커튼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