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디아망으로 계약했는데 현장에서 다른 벽지 포장재를 봤어요
이번에 도배 공정 들어가면서 전체 다 LX 디아망으로 맞췄거든요. 그런데 저녁쯤 현장에 들렀다가 조금 당황스러운 장면을 봤어요. 분명히 디아망으로 계약했는데, 구석에 개나리 프리모 벽지 포장재가 섞여 있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바로 반장님께 연락드렸더니 그냥 봉투만 보고 잘못 본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현장에서 가끔 다른 브랜드 봉투를 쓰기도 한다는데, 제가 이쪽 일을 전혀 모르다 보니 이게 정말 흔한 일인지 판단이 안 서서 마음이 좀 복잡해요.
천장은 보통 일반 실크나 타사 제품을 섞어 쓰는 경우가 많다고 들어서 혹시 천장용으로 프리모가 들어온 건지, 아니면 진짜 단순한 포장재 재사용인지 궁금하더라고요. 만약에 섞여서 시공됐다면 이미 벽에 발린 상태에서 일반인이 디아망이랑 프리모를 눈으로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진짜로 빈 봉투를 쓰레기통처럼 쓰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그래도 찝찝하시면 시공 전 자재 롤에 붙은 라벨 하나하나 다 확인하시는 게 제일 마음 편해요.
아.. 라벨을 일일이 확인했어야 했네요. 지금이라도 남은 롤들 라벨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겠어요.
천장지는 보통 가성비로 일반 실크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럴 확률이 높아 보여요. 계약서에 천장까지 디아망으로 명시하셨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디아망이 확실히 두께감이 있어서 만져보면 느낌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근데 육안으로는 전문가 아니면 구분하기 진짜 힘들어서 반장님 믿고 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긴 해요.
두께 차이가 있군요. 반장님 말씀 믿어보려고 하는데 계속 신경 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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