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톤 맞추려고 한솔 스토어까지 다녀왔는데 결국 고민만 늘었어요

그***망

34평이라 너무 어두우면 답답할 것 같아서 적당한 그레이톤을 찾고 있어요. 바닥은 구정마루 마뷸러스젠 스톤그레이로 정했고 가구 필름은 한솔 포그그레이로 맞췄거든요. 이 셋을 최대한 비슷하게 가져가고 싶어서 한솔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왕복 2시간 운전해서 다녀왔어요.

매장에서 봤을 때는 괜찮아 보였는데 막상 집에 와서 찍은 사진들을 다시 보니 색감이 전혀 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조명에 따라 포그그레이 색이 계속 변하는 것 같아서 더 혼란스러워요. 턴키 업체에서 월가드 믹스톤 W2202-3을 먼저 제안했는데 제 눈에는 벽지가 너무 하얗게 보였어요.

그래서 디아망 라인으로 다시 알아봤는데 테라노바 PR045-04나 브러쉬드월 PR046-05 같은 것들도 사진마다 색이 다르게 보여서 결정하기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회벽 블랑그레이나 마띠에르 블랑 그레이지도 후보에 넣었고요. 스웨이드 페인트 DF004-05 스모크그레이가 제일 비슷해 보였는데 집에 와서 다시 보니 붉은 기가 도는 것 같아 고민이에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마**랑8/6

구정 마뷸러스젠 스톤그레이 진짜 예쁘죠. 저도 그거 깔았는데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서 벽지 고를 때 정말 신중하게 골랐어요.

그***망8/6

맞아요. 그래서 더 고민돼요. 조명빨이 생각보다 너무 심하더라고요.

디***저8/6

디아망 라인이 질감이 다양해서 더 헷갈리실 거예요. 저는 블랑그레이 갔었는데 생각보다 밝게 나왔거든요.

필**수8/6

포그그레이가 은근히 까다로운 색이에요. 벽지랑 완전히 똑같이 맞추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더라고요.

그***망8/6

완벽하게 같긴 어렵겠죠. 그래도 최대한 이질감 없게 맞추고 싶어서 계속 뒤적거리고 있어요.

인***무8/6

저도 그레이톤 맞추다가 포기하고 그냥 비슷한 느낌으로만 갔는데 나중에 보니 오히려 자연스럽더라고요.

집***맘8/6

스모크그레이 붉은 기 느껴지신다니 공감해요. 저도 샘플북 볼 때는 몰랐는데 시공하고 나니 약간 그런 느낌 있었거든요.

반***보8/6

벽지랑 필름을 완전히 맞추려고 하면 스트레스 진짜 많이 받더라고요. 적당한 타협점을 찾는 게 정신건강에 좋았어요.

톤***아8/7

차라리 약간의 톤 차이를 두는 게 공간이 더 입체적으로 보여서 좋더라고요. 너무 똑같으면 오히려 밋밋할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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