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아파트 들어가면서 바닥 난방 배관이 없는 곳에 홈파기를 진행했어요. 방통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홈파기 하고 나면 습기가 올라올 수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진테라 같은 보드 제품을 생각했는데, 이게 습에 약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마음이 확 바뀌었어요.
결국 보드보다는 합판 마루 쪽으로 방향을 틀었는데, 사실 합판은 찍힘에 취약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계속 걸리더라고요. 그래도 습기 문제를 안고 갈 수는 없어서 일단 합판 중에서 찾아보기로 했어요.
인테리어 사장님이 평당 14~19만 원 선으로 잡으라고 하시면서 구정마루 그랜드텍스쳐, 노바마루 블랙라벨, 이건마루 그린 165를 추천해 주셨거든요. 동화마루 듀오텍스쳐도 눈에 들어왔는데 한 박스에 반 평 정도 깔린다고 하고 가격이 13만 원대라 예산 초과로 포기했어요.
지금은 노바마루 오드페일이나 구정마루 본오크가 너무 예뻐 보여서 갈등 중이에요. 일단 디자인보다는 현실적으로 가격 낮은 순부터 리스트 짜서 하나씩 지워나가려고 해요.
댓글 5
마***중
저도 홈파기 하고 마루 고를 때 습기 때문에 머리 싸맸는데 합판이 확실히 마음 편하더라고요. 근데 찍힘은 진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포기하고 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홈***인
맞아요. 찍힘 걱정 때문에 계속 망설여지는데 습기 때문에 뜰까 봐 무서운 게 더 커서 합판으로 가려고요.
예***녀
가격순으로 리스트 짜는 거 완전 공감해요. 저도 처음에 예쁜 것만 봤다가 견적 보고 다시 처음부터 짰거든요.
홈***인
진짜 디자인만 보면 끝도 없더라고요. 일단 예산 범위 안에서 최선을 찾아봐야겠어요.
노***팬
블랙라벨 라인이 가성비 괜찮다고 들었어요. 추천받으신 리스트 중에서 가격 비교해 보시면 결정하기 수월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