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 구축 매수하고 턴키랑 반셀프 사이에서 고민한 과정
이번에 20년 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다락이 있는 탑층 복층 구조더라고요. 이미 13년 전에 부분 확장이나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 상태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했어요. 특히 계단을 새로 내야 하는 상황이라 일반적인 집보다 공사가 까다로울 것 같아 걱정이 많았거든요.
처음에는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서 무작정 반셀프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복층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개별 공정을 다 잡는 게 가능할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실측을 갈 때도 제가 직접 가야 하는지, 아니면 업체 사장님이랑 같이 움직여야 하는지조차 몰라서 한참을 헤맸어요.
결국 턴키 업체에 가서 견적을 받아보기로 결정했어요. 여러 군데 견적을 비교하고 싶은데 매번 실측 때마다 따라다니는 게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믿을 만한 곳을 추려내는 작업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 해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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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복층은 계단 목공 작업이 핵심이라 반셀프로 하시면 정말 고생하시더라고요. 턴키로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득일 거예요.
맞아요, 저도 그 계단 때문에 반셀프는 무리겠다 싶어서 마음 접었어요.
저도 탑층 복층인데 단열 확인 꼭 하세요. 20년 된 구축이면 다락방 쪽 결로나 외풍 심할 수도 있거든요.
실측 때 같이 가시는 게 좋아요. 그래야 원하는 위치나 구조를 바로 말씀드릴 수 있고 나중에 말이 안 바뀌거든요.
아무래도 같이 가는 게 정확하겠죠? 시간 내서 최대한 맞춰보려고요.
턴키 견적 받으실 때 상세 내역서 요청하세요. 그래야 어디서 비용이 많이 잡혔는지 알 수 있고 조정도 가능해요.
저도 지금 구축 매수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공감돼요. 처음엔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가 공부할수록 겁나더라고요.
계단 내는 작업은 단순 목공이 아니라 설비나 철거랑도 엮여 있어서 전문가가 전체적으로 조율해 주는 게 안전해요.
부분 리모델링 된 집은 뜯어냈을 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더라고요. 예산 조금 더 여유 있게 잡으시는 걸 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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