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견적 롤 수랑 산정 방식이 업체마다 너무 달라서 고민했어요
부분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도배 견적을 여러 군데 받아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기준이 다 제각각이라 당황스러웠어요. 동네 업체부터 LX하우시스나 한샘 같은 브랜드 매장까지 돌아다녔는데 어떤 곳은 평당으로 계산하고, 또 어디는 롤당 시공비로 책정하더라고요.
저희 집은 34평 확장형이고 거실 한 면이 아트월이라 도배를 안 하는 구간이 있거든요. 펜트리도 제외할 생각이라 실제 면적보다 적게 들어갈 줄 알았는데, 업체마다 잡는 롤 수가 너무 차이 났어요. 처음엔 디아망이랑 합지를 각각 11롤 정도로 안내받았는데, 다른 곳에서는 디아망만 20롤 정도 필요하다고 해서 한참 갈등했네요.
제일 의아했던 건 안방 드레스룸 부분이었어요. 제가 여기는 도배 안 하겠다고 명확히 말씀드렸는데도 롤 수는 그대로라고 하더라고요. 면적이 꽤 되는 공간인데 왜 자재 수량이 줄어들지 않는 건지, 원래 업계 관행이 정확한 카운트보다는 넉넉하게 잡는 식인지 궁금해졌어요.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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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보통 로스분까지 생각해서 여유 있게 잡더라고요. 근데 드레스룸 제외했는데 수량이 그대로인 건 좀 이상하긴 하네요.
맞아요. 로스분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드레스룸 정도 크기면 어느 정도 빠져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계속 신경 쓰여요.
평당 계산하는 곳이 나중에 추가금 분쟁이 적어서 저는 그쪽으로 기울더라고요. 롤 수로 하면 나중에 모자란다고 더 가져오라고 할 때 애매해요.
디아망이 일반 합지보다 두껍고 무거워서 시공비가 더 붙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섞어서 쓰실 때 견적 차이가 더 크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아, 자재 특성 때문에 시공비 책정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겠네요. 그 부분은 미처 생각 못 했어요.
저는 그냥 상세하게 면적 계산해서 요청했어요. 안 그러면 그냥 뭉뚱그려서 견적 주는 곳이 많더라고요.
브랜드 매장이랑 동네 업체가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죠. 저도 세 군데 정도 비교해봤는데 정말 천차만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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