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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후 반년, 파츠 스위치 포기하고 아테오로 간 선택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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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사 계획 짤 때는 무조건 파츠 스위치로 전체 다 바꾸고 싶었어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예산 좀 더으로 잡고 밀어붙였는데, 턴키 업체 쪽에서 계속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중성선 작업 같은 게 손이 너무 많이 가고 비용 부담도 커질 거라며 거실이랑 주방 정도만 제안하시길래 결국 전체 적용은 포기했어요.

대신 기본 견적에 있던 르그랑 라인에서 아테오로 변경해서 진행했어요. 사실 처음엔 견적서에 모델명이 정확히 안 적혀 있어서 그냥 일반 아펠라가 들어오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유럽형 가로 스위치라 파츠처럼 복잡한 공정이 필요 없을 것 같아 이쪽으로 방향을 틀었죠.

반년 정도 실제로 살아보니까 아테오로 타협한 게 오히려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굳이 중성선 작업까지 하며 무리하게 진행하지 않아도 충분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매일 누르는 스위치라 디자인 고민이 많았는데, 적당한 선에서 합의 본 게 정신 건강에도 좋았던 것 같아요.

글에 나온 자재

댓글 8

  • 스***후

    저도 파츠랑 아테오 사이에서 진짜 많이 고민했거든요. 결국 저도 아테오로 갔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전***끝

      맞아요. 처음엔 파츠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는데 막상 설치하고 나니 아테오도 충분히 예쁘더라고요.

  • 구**출

    중성선 작업 진짜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그거 때문에 전기 공사비 확 올라가는 경우 많더라고요.

  • 화**홈

    아테오 가로형 디자인이 확실히 세련된 느낌이 있죠. 혹시 설치할 때 별도 추가금 많이 내셨어요?

    • 전***끝

      저는 기본 라인에서 모델만 변경한 거라 자재비 차이 정도만 조금 더 냈던 것 같아요.

  • 미***트

    턴키 업체가 비추하는 건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AS 문제 생기면 골치 아픈 경우도 많고요.

  • 집***아

    르그랑 라인이 무난하긴 하죠. 저도 아펠라 썼는데 아테오로 갈 걸 그랬나 봐요.

  • 전***님

    유럽형 스위치가 예쁘긴 한데 시공자 입장에서는 손이 많이 가는 제품들이 꽤 있더라고요.

전기 시공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