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로 마루 다 뜯어내고 걸레받이 높이까지 바꾼 과정

크***집

갑작스러운 윗집 세탁실 누수 때문에 주방 쪽 마루가 다 떠버려서 결국 거실 전체를 철거하고 새로 시공하게 됐어요. 처음엔 부분 교체만 생각했는데 구축 강화마루라 단차가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이 전체 공사로 방향을 잡았거든요.

제일 고민됐던 건 걸레받이였는데 기존 8cm에서 10cm로 높이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벽지는 베스트 디아 회벽 크림화이트라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라 이질감이 없을지 걱정이 많더라고요. 문틀 필름은 현대 SPW56 짙은 우드톤인데 여기에 맞춰서 걸레받이도 같은 필름으로 갈지, 아니면 몰딩에 썼던 영림 PS101로 맞출지 한참 망설였어요.

바닥재는 집이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게 밝은 톤으로 가기로 했어요. 구정마루 모로칸 크림이랑 웜 브리즈 중에서 고민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모로칸 크림이 훨씬 깔끔하고 공간이 넓어 보일 것 같아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영림 PS101 필름걸레받이 ps 120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마***중8/7

강화마루 부분 시공 단차 진짜 무시 못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조금만 갈려고 했다가 결국 다 뜯어냈거든요.

크***집8/7

맞아요. 처음엔 부분 시공만 생각했는데 기사님이 단차 얘기하시니까 그냥 다 바꾸는 게 속 편하겠다 싶더라고요.

우***아8/7

문틀이 SPW56이면 꽤 진한 색일 텐데 바닥을 밝게 가시는 게 탁월한 선택 같아요. 안 그러면 집이 너무 어두워 보였을 거예요.

걸***착8/7

걸레받이 2cm 차이가 생각보다 커요. 벽지 색상이 밝으시니까 그냥 화이트 계열로 맞추는 게 제일 안전하긴 하더라고요.

크***집8/7

그게 제일 고민이에요. 영림 PS101로 갈지 아니면 문틀 필름이랑 맞출지 아직도 결정 못 했어요.

구***저8/8

모로칸 크림 저도 쓰고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화사해요. 웜 브리즈보다 조금 더 밝은 느낌이라 넓어 보이는 효과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누***자8/8

윗집 누수는 정말 생각만 해도 아찔하네요. 마루 다 뜯으실 때 바닥면 습기 완전히 말랐는지 꼭 확인하고 시공하세요.

필***자8/8

걸레받이 높이가 올라가면 필름 색상에 따라 답답함 정도가 달라지더라고요. 밝은 톤으로 가시면 10cm라도 크게 안 느껴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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