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집 꾸밀 때 10년은 거주할 생각이라 바닥재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광폭 강마루가 관리하기 편하다는 말이 많아서 고민했는데, 원목 특유의 불규칙하고 자연스러운 패턴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고요.
비용 차이가 좀 나긴 했지만 만족도가 높다면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해서 결국 원목으로 결정했어요. 사실 시공 전에는 관리하기 까다롭지 않을까 걱정했던 게 사실이거든요.
근데 실제로 입주해서 살아보니까 맨발로 밟았을 때 느껴지는 촉감이 정말 달라요. 강마루랑은 비교도 안 될 만큼 포근하고 기분 좋더라고요. 비용 부담은 있었지만 매일 닿는 바닥이라 그런지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8
포**집
저도 강마루랑 원목 사이에서 엄청 갈등했었는데 촉감 차이가 그렇게 큰가요
나***집
네 진짜 달라요. 딱딱한 느낌보다 훨씬 부드러워서 집에서 맨발로 다닐 때 만족감이 엄청나요.
미***트
원목은 찍힘이나 긁힘에 약하다고 들어서 망설여지더라고요. 실제로는 어떠신가요
나***집
물론 강마루보다는 약하겠지만 저는 그냥 자연스러운 세월의 흔적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반***무
저도 10년 거주 계획이라 자재 고민 중인데 원목 쪽으로 마음이 기우네요
바***가
원목마루는 확실히 공간 분위기가 고급스러워지더라고요. 저도 그 느낌 때문에 선택했었어요
집***아
비용 차이가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해요. 혹시 평당 가격대 기억나시나요
나***집
정확한 금액은 기억 안 나는데 강마루보다 거의 2배 정도 더 들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