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블랑의 화사함으로 넓어진 공간 | 용인 수지 새터마을죽전힐스테이트 35평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 수지에 위치한 35평 아파트의 변신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이 집의 가장 큰 고민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바닥이었어요. 특히 한국식 온돌 문화 특성상 바닥과 밀접하게 생활하는데, 기존 바닥재가 주는 분위기가 조금 답답하고 낡게 느껴져서 전체적으로 밝고 시원한 느낌을 주고 싶어 하셨답니다.

창호와 문만 설치된 빈 공간의 모습
창호와 문만 설치된 빈 공간의 모습사진 출처

처음 마주한 집의 모습은 이랬어요. 창호와 문만 남겨진 채 바닥은 거친 콘크리트 상태였죠.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을 보니 앞으로 어떤 색이 입혀질지 설레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흰 벽과 갈색 수납장이 있는 시공 중인 방
흰 벽과 갈색 수납장이 있는 시공 중인 방사진 출처

한창 작업 중일 때는 흰 벽과 대비되는 흙바닥의 모습이 보였어요. 갈색 수납장이 놓인 방 안으로 빛이 들어오는 걸 보며, 이곳에 어울리는 화사한 바닥재를 고민했답니다.

벽면 마감이 진행 중인 텅 빈 방
벽면 마감이 진행 중인 텅 빈 방사진 출처

창호가 설치된 또 다른 방의 모습이에요. 벽면 마감이 아직 덜 끝난 상태라 조금은 어수선해 보였지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채워가는 과정이 인테리어의 묘미인 것 같아요.

흰 벽과 흙바닥이 드러난 실내 공간
흰 벽과 흙바닥이 드러난 실내 공간사진 출처

흰 벽과 대비되는 바닥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공간이에요. 이 텅 빈 공간에 어떤 질감이 더해지느냐에 따라 집 전체의 온도가 달라지겠죠?

콘크리트 바닥의 흔적이 남은 복도
콘크리트 바닥의 흔적이 남은 복도사진 출처

복도 역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흠집들이 남아있어 정리가 필요한 상태였어요. 가장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인 만큼, 보행감이 좋으면서도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선택이 중요했어요.

창호가 보이는 콘크리트 바닥의 방
창호가 보이는 콘크리트 바닥의 방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살펴본 방의 모습이에요. 텅 빈 공간에 창밖의 빛이 들어오는 걸 보니, 얼른 이모션블랑의 화사함을 입혀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화사한 타일 패턴 마루가 깔린 빈 방
화사한 타일 패턴 마루가 깔린 빈 방사진 출처

드디어 완성된 방의 모습입니다. 바닥에는 동화 나투스진 그란데 이모션블랑3를 시공했어요. 화이트와 베이지, 그레이가 적절히 섞여 있어 차갑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느껴져요.

목재 구조와 전기 소켓이 보이는 현관 바닥
목재 구조와 전기 소켓이 보이는 현관 바닥사진 출처

현관의 시작점이었던 콘크리트 바닥과 목재 구조물들이 보이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집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곳이라 더욱 신경을 썼답니다.

흰색 마루와 벽면으로 정돈된 복도
흰색 마루와 벽면으로 정돈된 복도사진 출처

완성된 복도를 따라 걸어보세요. 광폭 사이즈의 타일형 마루라 그런지 공간이 훨씬 시원하고 넓어 보여요. 흰색으로 코팅된 벽면과 조화를 이뤄 깨끗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베이지톤 바닥과 흰색 라인이 돋보이는 복도
베이지톤 바닥과 흰색 라인이 돋보이는 복도사진 출처

복도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베이지 톤의 바닥과 깔끔하게 마감된 흰색 걸레받이 라인이 정갈한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발에 닿는 느낌이 포근해서 자꾸만 걷고 싶어지더라고요.

우드톤 도어와 화이트 바닥이 만난 현관
우드톤 도어와 화이트 바닥이 만난 현관사진 출처

현관으로 들어오는 순간, 우드톤 도어와 화사한 바닥재가 만나 따뜻하게 반겨주는 기분이 들어요. 이제야 비로소 온전한 집의 모습이 완성된 것 같아요.

베이스보드와 문틀이 깔끔하게 마감된 공간
베이스보드와 문틀이 깔끔하게 마감된 공간사진 출처

마지막 공간까지 꼼꼼하게 마감되었어요. 베이스보드와 문틀 라인을 따라 정돈된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편안해집니다.

낡고 어두웠던 바닥이 동화 나투스진 그란데 이모션블랑3로 바뀌면서, 집 전체에 생기가 돌고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를 얻었어요. 특히 타일의 고급스러운 패턴은 가져가면서도 강마루 특유의 따뜻한 열전도율을 챙길 수 있어 만족스러워하시더라고요.

다만, 광폭 마루의 특성상 재단 과정에서 로스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정교하게 시공된 덕분에 낭비를 줄여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바닥은 동화 나투스진 그란데 이모션블랑3로, 마감은 걸레받이 PS130 4전과 바이오 백색 실리콘으로 완성해 더욱 정갈한 집이 되었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다온마루

이 집을 완성한 곳

다온마루

마루 ·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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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수***27/20

이모션블랑 색감이 진짜 화사하네요! 특히 복도 사진 보니까 광폭 마루라 그런지 집이 훨씬 넓어 보여서 너무 탐나요.

반*끝7/20

맞아요, 광폭 사이즈가 주는 개방감이 정말 크더라고요! 공간이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확실해요.

화***후7/20

현관 들어올 때 우드톤 도어랑 베이지 바닥 조합이 너무 포근해 보여요. 걸레받이 라인까지 깔끔하게 마감된 게 진짜 신의 한 수네요.

햇**득7/21

공감해요! 저런 정갈한 마감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것 같아요.

집***보7/22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바닥재 고민 중이었는데, 타일 느낌 나면서 따뜻한 강마루라니 딱 제가 찾던 스타일이에요. 참고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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