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LX 디아망으로 도배를 진행했는데, 시공 직후에는 깔끔해 보여서 바로 잔금을 입금했거든요. 그런데 3일쯤 지나서 천장을 자세히 보니까 십자가 모양으로 선명하게 칼집이 나 있더라고요.
도배 업체에 문의하니 조명 업체에서 전등 작업하다가 낸 거라고 하고, 조명 업체는 그 위치엔 손을 댄 적조차 없다며 서로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고만 해요. 보통 이런 십자 모양 칼집은 타공하거나 전선을 찾을 때 생긴다고 하던데 중간에서 정말 난감하네요.
잔금을 이미 다 준 상태라 도배 쪽에 A/S를 계속 요구해야 할지, 아니면 두 업체 사장님을 한 채팅방에 모아서 직접 해결하게 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책임 소재가 불분명할 때 어떻게 풀어가는 게 현명할까요.
댓글 7
반***무
잔금을 미리 주신 게 너무 아쉬워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돈을 쥐고 있어야 말이 통하더라고요.
디***인
맞아요. 당일엔 정말 몰랐거든요. 다음부터는 무조건 꼼꼼히 보고 드려야겠어요.
천***후
십자 칼집이면 전선 찾으려고 낸 게 맞을 거예요. 보통 전기 작업할 때 많이 생기더라고요.
꼼***사
단톡방 만드시는 게 제일 빨라요. 서로 핑퐁 하는 거 제가 중간에서 듣고 있으면 진짜 답답하거든요.
디***인
그렇게 해서 결론이 날까요? 서로 끝까지 아니라고 할까 봐 걱정돼요.
화***아
디아망이라 더 속상하시겠어요. 두께감이 있어서 보수해도 티가 날까 봐 걱정되네요.
구***기
저는 도배 끝나고 조명 달 때 기사님께 벽지 조심해달라고 계속 말씀드렸는데도 결국 한 군데 찢어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