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벤치 만들 때 목공이랑 가구 업체 의견 갈려서 고민했던 일

현***녀

이번에 현관에 하부 띄움 시공하면서 600 사이즈 벤치를 같이 넣고 싶었거든요. ㄱ자 모양으로 전체적으로 250 정도 띄우고 몰딩이나 서라운드 없이 깔끔하게 마감하고 싶어서 계획을 잡았어요. 벤치 상판은 세라믹 타일로 올릴 생각이었고요.

근데 가구 업체랑 목수님 의견이 너무 달라서 당황했어요. 가구 쪽에서는 디자인 시공이라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목공에서 미리 면을 다 잡아줘야 들어올 수 있다는 입장이셨어요. 반면에 목수님은 굳이 그럴 필요 없이 신발장 양옆면만 잡고 벤치 틀을 만들어두면 가구 업체가 맞춰서 마무리하면 된다고 하셔서 중간에서 조율하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결국 어떤 순서로 협의하느냐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달라질 것 같아서 한참 고민했어요. 반셀프로 진행하다 보니 이런 공정 간의 R&R 정하는 게 생각보다 훨씬 까다롭다는 걸 이번에 제대로 느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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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나**장8/10

이런 경우가 진짜 많더라고요. 보통은 목공에서 뼈대를 확실히 잡아줘야 가구 쪽에서도 마감이 깔끔하게 나와서 서로 미루는 경향이 있어요.

현***녀8/10

맞아요. 양쪽 의견이 너무 달라서 중간에서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화**홈8/10

세라믹 타일로 상판 올리시려면 하중 때문에 목공에서 보강을 진짜 제대로 해줘야 해요. 안 그러면 나중에 쳐질 수도 있거든요.

현***녀8/10

아, 하중 생각은 못 했는데 그 부분 다시 체크해봐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셀**보8/10

하부 띄움 250이면 간접조명 넣으시려는 거죠. 조명 배선도 목공 단계에서 미리 협의하시는 게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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