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화이트 벽지로 환해진 공간과 알판의 변신 | 의정부 민락동 호반베르디움 34평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가꾼 어느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34평형 아파트인데, 전 집주인이 남긴 흔적이나 세월의 때가 탄 벽지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더라고요. 특히 거실 복도와 안방 앞에 있던 알판 마감이 들뜨고 까져서 보기 좋지 않았는데, 이 부분을 없애고 일반 벽면처럼 매끈하게 만들고 싶어 하셨어요.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주기 위해 요즘 가장 사랑받는 올화이트 콘셉트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흰 벽과 목재 바닥이 놓인 빈 방의 첫 모습
흰 벽과 목재 바닥이 놓인 빈 방의 첫 모습사진 출처

처음 방문했을 때의 모습이에요. 텅 빈 방에 흰 벽과 나무 바닥만 놓여 있어 조금은 쓸쓸해 보였지만, 앞으로 어떤 색이 입혀질지 기대되는 순간이었죠.

나무 프레임 창호 너머로 외부 건물이 보이는 풍경
나무 프레임 창호 너머로 외부 건물이 보이는 풍경사진 출처

창가 쪽 풍경이 보이는 방이에요. 나무 프레임의 창호와 빈 공간이 어우러져 정갈한 느낌을 줍니다.

분홍색 벽면이 인상적인 텅 빈 방
분홍색 벽면이 인상적인 텅 빈 방사진 출처

어떤 방은 분홍색 벽지로 마감되어 있었어요. 거주하시는 분의 취향에 맞춰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로 바꿀 준비를 했답니다.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복도 작업 현장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복도 작업 현장사진 출처

복도 쪽 작업 모습이에요. 흰색 마감재와 갈색 수납장이 보이고,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된 공간인데 짐들이 놓여 있어 한창 정돈이 필요한 상태였어요.

흰 벽지와 나무 마루가 만나는 창가 쪽 공간
흰 벽지와 나무 마루가 만나는 창가 쪽 공간사진 출처

방 안쪽 창호 주변을 살펴보고 있어요. 바닥의 나무 패턴 마루와 흰 벽지가 만나는 지점에 보드로 일부를 덮어 기초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목재 톤의 문과 유리 도어가 있는 복도 모습
목재 톤의 문과 유리 도어가 있는 복도 모습사진 출처

다시 복도로 나와보니 유리 슬라이딩 도어와 목재 톤의 문이 보여요. 이 통로가 얼마나 밝아질지 상상하며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타일이 깔린 복도와 방으로 이어지는 통로
타일이 깔린 복도와 방으로 이어지는 통로사진 출처

벽면에 타일이 깔린 복도 공간이에요. 도구들이 놓여 있는 현장이지만, 방으로 이어지는 문을 통해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요.

화이트 벽지로 완성되어 환해진 실내 공간
화이트 벽지로 완성되어 환해진 실내 공간사진 출처

드디어 완성된 모습이에요. 신한벽지 조용한사색 15053-1 컬러로 마감하니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화이트 톤의 벽과 나무 바닥이 만나니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고 포근한 기분이 들어요.

심플한 유리창이 있는 빈 방의 시공 과정
심플한 유리창이 있는 빈 방의 시공 과정사진 출처

작업 과정 중의 또 다른 방 모습입니다. 심플한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흰 벽에 닿아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정갈한 흰 벽과 목재 바닥의 조화
정갈한 흰 벽과 목재 바닥의 조화사진 출처

기초 작업이 한창인 빈 방이에요. 군더더기 없는 흰 벽과 목재 바닥의 조화가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회색 패턴 문과 나무 바닥이 이어지는 복도 끝 공간
회색 패턴 문과 나무 바닥이 이어지는 복도 끝 공간사진 출처

회색 목재 패턴의 문과 나무 바닥이 이어지는 복도예요. 끝부분에 서재처럼 활용될 공간이 보이는데, 이곳 역시 화이트 톤으로 정돈되어 한결 쾌적해졌어요.

큰 창호와 화이트 벽지가 어우러진 방의 모습
큰 창호와 화이트 벽지가 어우러진 방의 모습사진 출처

큰 창호가 있는 방의 모습입니다. 가구들이 비닐로 덮여 있는 시공 중인 상태지만, 벽면이 하얗게 바뀌면서 공간 전체에 생기가 도는 것 같아요.

들뜨고 까졌던 알판 부분은 빠데 작업과 폼 충진으로 꼼꼼하게 메꾼 뒤 습식 초배를 거쳐 일반 벽면처럼 매끈하게 완성했어요. 덕분에 시각적으로 끊김 없이 이어지는 일체감을 얻었답니다.

전체적으로 신한벽지 조용한사색 15053-1 제품을 사용해 화사함을 더했어요. 다만, 모든 공간을 화이트로 맞추다 보니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어떤 가구를 놓아도 잘 어울리는 도화지 같은 집이 된 것 같아요.

이제는 낡은 흔적 대신 깨끗한 화이트 톤의 온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가족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페이퍼아티스트

이 집을 완성한 곳

페이퍼아티스트

도배 · 서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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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민**맘7/25

저도 곧 이사 예정이라 벽지 고민 중인데 신한벽지 조용한사색 15053-1 컬러 너무 예쁘네요. 우드 바닥이랑 조합이 정말 포근해 보여요.

집***보7/25

저도 이 색상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실제 시공 샷 보니까 결정하는 데 도움 되네요!

화***후7/25

알판 들떠서 고민이었는데 빠데 작업으로 매끈하게 잡으신 거 보고 진짜 감탄했어요! 사진 보니까 끊김 없이 이어져서 훨씬 넓어 보이네요.

반*끝7/25

맞아요, 알판 제거하고 면을 고르게 잡는 게 포인트였는데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득7/25

분홍색 벽지였던 방이 화이트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확 달라졌더라고요. 어떤 가구를 놓아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도화지 같은 집이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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