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우드 마루 살릴지 아니면 크림톤으로 갈아엎을지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이번에 들어갈 집이 4년 정도 된 신축이라 바닥이 기본 우드색 마루거든요. 저는 화이트랑 우드가 섞인 분위기를 원해서 주방 하부장을 월넛보다 조금 밝은 톤으로 맞추고 싶었는데, 막상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니 바닥까지 진하면 너무 무거운 느낌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마루 상태가 좋아서 철거하기 아깝다는 생각이 컸어요. 그냥 살리면서 가구로 포인트를 줄까 했는데, 계속 찾아보니까 바닥이 아이보리나 크림톤일 때 우드 장이 들어가는 게 훨씬 깨끗하고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결국 거슬리면서 스트레스받느니 그냥 다 밀고 새로 까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안방 드레스룸 쪽도 고민이 많았는데, 문을 아예 없애고 한쪽은 길게 붙박이 화장대를 만들고 반대편엔 옷장을 넣는 구성으로 짜보려고 해요. 다만 문을 철거하면 보온에 문제가 생길까 봐 이 부분은 목수님이랑 상의해서 단열 보강할지 결정하기로 했어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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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신축 마루 상태 좋아서 고민했는데 결국 크림톤으로 바꿨거든요. 확실히 하부장 우드 포인트가 훨씬 잘 살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계속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역시 바꾸길 잘했다 싶으시죠
드레스룸 문 없애면 겨울에 확실히 냉기 들어오더라고요. 보온 작업 제대로 안 하면 옷들에 습기 찰 수도 있어서 신경 쓰셔야 해요.
아 진짜요. 그래서 저도 보온 문제가 제일 걱정이라 목공 때 제대로 물어보려고요
하부장 월넛보다 밝은 톤이면 진짜 예쁘겠어요. 바닥 크림톤이랑 조합하면 딱 제가 원하던 분위기라 부러워요.
붙박이 화장대랑 옷장 같이 넣으면 수납력 진짜 좋을 것 같아요. 동선만 잘 짜면 안방 활용도 엄청 올라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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