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 톤으로 가려고 했는데, 계속 화이트 우드 느낌이 아른거려서 결국 방향을 틀었어요. 도배지는 업체에서 그랑디를 권해주셨는데 샘플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디아망이랑 고민했지만 예산 생각해서 소프트아이보리(g002-4)로 결정했어요.
전체적인 톤을 맞추려고 문틀이랑 샷시, 걸레받이, 몰딩은 전부 영림 ps170으로 통일했고요. 문짝은 ps174랑 ps173 사이에서 한참 망설이다가 결국 ps174로 갔어요. 붙박이장도 같은 라인으로 맞춰서 이질감 없게 하려고 했거든요.
제일 고민되는 건 바닥재인데, 마루 대신 LX 2.2t 장판을 보고 있어요. 나무 무늬는 너무 장판 티가 날 것 같아서 제외하고 오트샌드나 애쉬베인 쪽으로 생각 중이에요. 주방 싱크대도 미스티 그레이에 크리스탈베이지 상판을 골랐었는데, 화이트 우드 컨셉에 그레이가 튀지 않을까 싶어 다시 고민하고 있어요.
댓글 9
베***후
그랑디 소프트아이보리 저도 고민했었는데 디아망 회크화랑 느낌 비슷하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우***무
맞아요. 저도 그 얘기 듣고 결정했는데 실제 시공하면 어떨지 궁금해요.
장**저
LX 2.2t 장판 쓰는데 오트샌드 색상 진짜 포근하고 예뻐요. 나무 무늬 없는 게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필**수
영림 ps170이 워낙 기본템이라 실패 없으실 거예요. 문짝 색상 차이는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고요.
우***무
그쵸. ps173이랑 너무 고민했는데 그냥 밀고 갔어요.
주***녀
화이트 우드면 하부장까지 화이트로 가거나 아예 연한 우드로 가는 게 안전하더라고요. 그레이는 자칫하면 톤이 따로 놀 수 있어요.
집***보
신발장 발렌무디크림 색상인가요? 현관부터 거실까지 연결되는 느낌이라 좋을 것 같아요.
미***트
도배지 예산 때문에 그랑디 선택하신 거 공감해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라인 낮췄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바***중
애쉬베인이 오트샌드보다 조금 더 차분한 느낌이라 저는 그쪽이 더 끌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