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반셀프 준비할 때 문틀을 어떻게 처리할지가 제일 고민이었어요. 기존 틀에 필름만 입힐지, 아니면 아예 다 뜯고 세트로 교체할지 한참 망설였거든요. 그때 목수님께 9미리 리폼을 부탁드리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정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문틀을 새로 만드는 작업이 엄청 큰 공사일 줄 알고 겁먹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진행해 보니 생각보다 과정이 복잡하지 않았고, 오히려 문틀 전체를 새 제품으로 사서 교체하는 것보다 비용 면에서 더 합리적이더라고요.
반년 정도 살아보니 확실히 라인이 정돈된 느낌이라 집이 훨씬 넓어 보여요. 목공 단계에서 9미리로 틀을 잡아달라고 요청하고, 그 사이즈에 맞춰서 방문을 주문 제작해 넣었는데 이 과정이 딱딱 맞물려야 해서 신경을 좀 썼던 기억이 나네요.
댓글 8
구***기
저도 9미리 고민 중인데 목공 견적이 많이 올라가나요
화***집
제가 했을 때는 전체 교체보다는 저렴하게 느껴졌어요. 목수님마다 다르겠지만 공정이 아주 크게 늘어나는 수준은 아니더라고요.
미***트
확실히 문선이 얇아지면 집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했는데 만족해요.
초**인
방문 주문은 목수님이 직접 해주신 건가요 아니면 따로 업체를 찾으셨어요
화***집
저는 목수님이 사이즈 재주시고 주문까지 연결해 주셔서 편하게 진행했어요.
단**게
필름만 붙였으면 나중에 후회했을 것 같아요. 저도 리폼으로 가길 잘했다 싶어요.
집***아
문틀 리폼하고 나서 도배 마감이 깔끔하게 나왔는지 궁금해요.
화***집
목공 작업 후에 도배지가 딱 맞게 붙어서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