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틀 교체하면서 기성 제품을 쓸지 아니면 목수님이 직접 재단해서 필름 마감을 할지 정말 많이 망설였어요. 공장에서 기계로 래핑되어 나오는 기성 문틀이 훨씬 견고하고 깔끔할 것 같아서 마음이 기울었거든요.
근데 알아보니까 기성 제품 위에 타카를 박아야 해서 미세하게 자국이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고민에 빠졌어요. 반대로 목수님이 직접 재단하는 방식은 나중에 필름 작업을 따로 해야 하는데, 시공하시는 분 숙련도에 따라 마감이 들뜨거나 퀄리티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 9미리 문선까지 생각했는데 이건 비용이 더 올라가기도 하고 MDF 자재를 쓰다 보니 튀어나온 부분이 충격에 약할 것 같아 걱정됐어요. 결국 일반 몰딩 마감으로 갈지 끝까지 고민하다가 제 상황에 맞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댓글 9
화**홈
저도 기성 문틀 타카 자국 때문에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띄더라고요.
문***러
진짜 그 부분이 제일 걸렸거든요. 가까이서 봐야 보이는 정도라면 괜찮을 것 같긴 해요.
목**공
필름 마감은 진짜 시공자분 손기술 타는 게 커서 저도 불안하더라고요.
미***트
9미리 문선 예쁘긴 한데 아이 있는 집이면 진짜 충격에 약해서 금방 찍히더라고요.
문***러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걱정돼서 일반 몰딩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었어요.
집***아
결국 어떤 방식으로 결정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지금 똑같은 고민 중이거든요.
문***러
저는 마감 퀄리티 생각해서 기성으로 가기로 했어요. 타카 자국은 감수하기로 했고요.
셀**보
MDF 충격 약하다는 말 듣고 저도 일반 몰딩으로 바꿨는데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인***무
필름 들뜨는 거 한 번 경험하고 나서는 그냥 공장 제품이 믿음직스럽더라고요.